2016년

[스크랩] 조선의 어원 - 신라

newgopjh75 2016. 11. 15. 23:55

 

 

조선의 어원 - 신라

 

신라[ (새 신) (벌일 라, 벌일 나, 그물 라, 그물 나) ]

 

한자에 무뢰한이라 정확한 해설은 무리이지만, 상식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신라란, 새로 일을 맹글었다. , 새로 만들었다란 의미 외엔 더 이상 없다. , 없던 나라를 새로이 만들었다고 보여 진다. 우리가 아는 신라는 1000년가량 존속했던 국가다. 그러한 국가명이 "새로 만든나라" 라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지 않는다. 애초에 임시로 작명을 했다 하여도 후에 국명을 바꾸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럼에도 신라는 그러지 않았다.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아니, 어쩌면 이상하게 생각함에도 역사에 등장하니 아얏소리 못하고 참고 있을 것이다.

 

신라는 La China 를 거꾸로 읊조린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여 진다. 라신 이라고 읽어도 좋고, 라틴이라고 읽어도 좋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소리 나는 것을 어쩌랴. 라신이나, 라틴이라 하면 혹여나 들킬까봐(?),  거꾸로 쓴 것이 아닐까.

 

다들 아시겠지만, 라틴은 유럽사의 핵심단어이다. 라틴을 중국대륙에 이식 작업하려 했다가 실패한 것이 La china 이라고 볼 수 있다. 지도상에 수많은 La china의 흔적은 라틴아메리카를 아시아로 옮기려던 조작의 흔적이 아닐까. 또는어쩌면, 원래 라틴은 중국 대륙이였을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라틴아메리카가 이식된 라틴일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의 라틴을 남미로 이식해서 아시아의 라틴역사를 유럽사가 빼앗아간 흔적일 수 있다. 분명, 둘 중의 하나인데...요즘은 후자 쪽에 심증이 굳어가는 것 같다. 고로, 신라는 La China 이고 La China는 유럽사에서 Latin이라고 생각한다.

 

신라 = La China = Latin

 

때문에 신라라는 명칭은 19세기에 만들어진 단어가 아닐까 한다.

<주의 : 역사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명칭이 바뀌어 있다는 뜻임 >

 

한 가지만 더 생각하련다. La China에서 라틴으로 읽을 수 있지만, 라신이라고도 읽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신이다.

 

()은 어떤 존재인가.

 

유럽사에서 종교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골 메뉴다. , 신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La China에서 china가 신으로 발음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신라라는 명칭은 조작된 이름이지만, 라신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La는 프랑스어 이고, 영어권에서는 정관사 The 이다. , The God 인 것이다.

 

국가명이 "The God" 정도는 돼야 국가명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La China = The God

 

라신에는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보고 있다글을 쓰다 보니, 신라의 어원이 없는 것이 아니라, "The God" 라는 결론이 나와 버렸다.

    

출처 :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
글쓴이 : 승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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