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크랩] 조선의 어원 - 여호와 &어라하

newgopjh75 2016. 11. 15. 23:46

 

조선의 어원 - 여호와 &어라하

 

여호와는 야훼와 같은 말로 하나님의 별칭이라고 한다. 여호와가 맞는지 여호화가 맞는지 조차 구분하기 어렵다.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한 것이라 그러할 것이다. 1700~1800 년 사이의 서양 고지도를 검색하다가 Ordinary du roy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프랑스어 표기이므로 프랑스어로 들어보았다.

구글번역기로 들어보면 '어리나리 여호와' 로 들린다. 그런데 du roy 만 따로 들어보면 '주호와' 로 들린다. du 앞에 수식어가 더 있다면 여호와 로 들리고, 수식어가 없을 때는 주호와 로 들린다. 어느 경우이든 'roy'는 호와 로 들린다.  그런데 du 없이 단독으로 들을 때는 '어하' 로 들린다. 참으로 다양하게 들린다.

 

ordinary du roy - '여호와'

            du roy - '주호와'

                 roy - '   어하'

 

이렇게 문장 구성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것이다. 우리가 익히 roy''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어하' 정도는 이해가 될법하다. 어하의 어는  한자로 임금을 뜻하는 것이니 말이다.

           

            ()    지식iN 오픈국어 도움말  

            임금에 관한 사물이나 행위에 붙이는 경칭.  

 

그런데 나머지 여호와 나 주호와는 참으로 어이없다. 교회에서 주님을 부르는 호칭이니 나처럼 무신론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여화와 와 주호와 중에서 여 나 주 는 du 에서 나오는 소리이다. 그러니 실제로 roy에서 나는 소리는 '호와' 인 것이다. 호와는 들리는 그대로 적은 것이므로 호화 라고 들렸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임금은 '호화' 로운 생활을 하니 이 또한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다. 서양의 소리를 들리는 대로 적었음에도 어느것 하나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다.

 

roy = 호화 = 어하 = 임금 = = 로이(영어발음)

 

그런데 또한 신기한 것은 접속사로 쓰인 du 이다. du 만 놓고 보면 두 라고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것이 roy를 만나서 주님할 때의 주 가 되는 것이다. 프랑스어 du 사전에 나와 있는 현재의 뜻은 솔직히 궁금하지도 않다. 옛날에 du는 주인할 때의 주, 또는 주님 할 때의 주로 쓰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중요하다.

 

du의 역할이 신기하여 1700~1800년 사이의 서양 고지도를 몇 장더 검색하여 du가 포함된 단어 몇 개를 추려 보았다.

 

du Bourbonnois

du Nivernois

du Berri

du Limosin

du celebre

du Maine

du Japon

du Perou    - 페루

du Tems

du Jardinet  - 작은정원

du Foin      - 주황

du Monde     - 주몽

du Portugal

du Caucase  - 캅카스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 와 흑해 사이에 있는 지역 총칭)

du Pont  - 듀퐁, 프랑스 출신의 미국 실업가 

 

모두다 프랑스 지도에서 발췌 한 거라 구글번역기 프랑스어로 발음을 들어보았다. 익히 알고 있는 국가명도 있고 처음 보는 지명도 있고 그렇다. du foin은 주황으로 들렸고, du monde 은 주몽으로 들렸다. 우연이겠지만, 주몽이란 소리가 나오다니. 우리역사가 조작된 역사라는 것을 깨닫고 나름 자료 수집하던 차인데 주몽이란 글자가 나왔으니, 혹시 주몽을 여기서 가져다 붙인 이름아닌 것인지 의심이 든다. 그도그럴것이 du는 익히 ()라는 것이 확실해 졌고, monde의 뜻은 세계, 지구, 우주, 천지, 삼라만상 이란 뜻이다. 이것이 합쳐져 주몽이 됐다하면 그 오묘한 뜻이 '주몽' 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까닭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위에 우리가 아는 국가명중에 페루, 일본, 포르투갈 이 있는데, 이 국가명들은 과거 주님의 별칭 이였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중 일본을 살펴보자. du japon 은 주자본 이라고 읽혀진다. 지금이야 자본 하면 돈과 연결되니 희한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과거 자본이라는 단어가 다른 뜻이었다면 자본은 그냥 주님의 또 다른 별칭일 뿐이다. 그동안 일본이라는 나라가 역사적인 측면에서 한반도와 적대적 관계인점이 부각되어 그 국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사실 잘 몰랐다. 또한 일본은 일본 국호를 다른 나라가 사용하던 국호를 가져다 쓰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한 일본 국호가 서양사의 1700~1800 년대에 실제로 주님이라고 불려진 호칭으로 사용되던 이름인 것이다. 어디서 누가 사용했는지까지는 알 수 가 없다. 다만, 서양의 어느 지역의 교회의 수장 이름이 Japon 이였고, 그를 부를 때 du를 합쳐 '주자본' 이라고 불렸다는 것이다. 포르투갈과 페루도 마찬가지이다. 주 포르투갈, 주 페루라고 불려 졌었고, 훗날 군주제(교회)의 시대가 마감된 후에 그 이름으로 국가가 된 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일본도 똑 같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알고 있던 사실과 완전 다르므로 믿기지 않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처음으로 밝혀내는 것이라 여겨진다. 오늘은 참으로 적을게 많다. 위에 나열한 것 중에 또 특이점이 있어 계속 적어 볼까 한다.

 

du Bourbonnois

du Nivernois 

 

이 두개는 끝에 nois 가 붙어 있다. 프랑스 발음으로 '노아' 라고 들린다. 여기서 또 '노아의 방주' 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noise 만 덧붙이면 noise가 되어서 미국식으로 '노이즈=잡음' 이란 단어가 된다. noise에 대해선 여기까지만 하고 노아에 대해서 더 집중 파헤쳐 보았다.

 

nois = 노아

 

서양에서도 두음법칙이 있을까 싶다. nois에서 s를 배면 noi 이고, 우리발음으로 노이가 되는데 우리발음에서 두음법칙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원상복구 시키면 로이가 된다고 보았을 때

 

noi=>노이=>로이=> roi => roy

 

이와 같이 변하여 결국 noisroy를 두음법칙이 적용되어 변화된 단어로 생각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du bourbonnoisdu bourbon+Roy 가 되고

 

[ Bourbon   1. 부르봉 왕가 2. 부르봉 왕가의 사람 3. 완고한 보수주의자 ]

 

du Nivernois du Niver+Roy 가 되는 것이다.

 

[ niver는 사전에 검색되지 않는다, niver 가문은 멸족한 것으로 보인다 ]

 

어차피 du가 주님을 상징하므로 이러한 변환과정을 이해 못 할 것도 없다고 본다. 그러니 당대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주님이 있었다는 이야기 인가 하는 점이다. 막말로 개나 소나 다 주님 행세를 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왕이라 부르는 사람을 그들은 '여호와' 라고 칭했을 뿐인데 왕을 여호와라 부르는지 미처 알지 못해 생긴 오해인 것이다. 우리가 여태껏 주님은 한분인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옛날 주님은 교회의 장은 누구나 다 주님행세를 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주님이 많음으로 해서 별칭을 붙여 서로 구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중의 제일은 du roy 었을 것이다. 그보다 신분이 못한 주님들께서는 roy앞에 별칭을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예가 더 있는지 찾아보았다. 일부러 프랑스어 지도의 프랑스 지역을 살펴보았다. 1700~1800년 당대에 사용된 지명 그대로 적어본다.

 

   Agenois

   Bordelois

   Orleanois 

 

3단어는 더이상 어떤 가문인지, 멸족했는지 찾아보기도 귀찮다. 패스한다.

 

결국 '노아' = '로이' = '' = 어하 = 여호와 은 모두 같은 뜻임이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완전하지 않지만 비슷한 소리 2개를 더 비교해 보고 끝내려 한다.

 

du Roy의 프랑스발음 ='   여호와'

Euro의 독일식 발음   ='어여호   '

백제의 왕                = '어라하   '

    

출처 :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
글쓴이 : 승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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