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크랩] 전북향군폐지사업소 현판식

newgopjh75 2016. 4. 13. 01:58

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는 4. 11일 오후에 전주시 팔복동 소재

전북재향군인회 폐지사업소에서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주대진회장외 전북도내

14개 시군회장과 도부회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재향군인회

폐지사업소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재향군인회 폐지사업소는 보안문서 파기 정부대행 전문기업으로서

관공서/ 교육기관, 금융 / 의료기관, 보험 / 일반기업체 등의 보안문서를 

현장파쇄 및 입고파쇄와 용해처리 방법으로 “보안유지+ 비용절감 + 환경보호” 의 이념하에 '보안문서 파기. 용해 서비스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보안문서나 개인신상정보가 담긴 각종 문서들의 관리부실로 인해 많은

기업과 단체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받고 있으며 관공서, 금융기관,

의료기관에서는 처리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또는 비용적인 부분만을

우선 생각하여 각종 공공기록물 등이 공공연하게 폐지수집업체로 편법처리

되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각종 범죄들이 많이 발생되는 실정이다. ○ 전주시재향군인회가 2016년 3월부터, 전라북도 관내 재향군인회 각 사업소를 일괄 통합하여 더욱더 보안서비스를 강화하였다. 전라북도재향군인회 폐지 사업소는 자체 문서파쇄설비. 이동식차량파쇄기. 폐지용해설비 그리고 차량계량 시스템을 갖추고, 입고. 파쇄. 용해 과정이 한곳에서 이루어져 완벽한 문서보안

서비스을 제공하고, 또한 보안규정을 철처하게 준수하고 있다.

채창수 회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는 “향군의 명예와

자존심으로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꾸준한 노력과 정성으로

보안문서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라고 강조하였다.

 

출처 : 전주시 재향군인회
글쓴이 : 전주시재향군인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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