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스크랩] ◀국회에서 버림받은 어린이집 CCTV▶

newgopjh75 2015. 1. 20. 13:17

 

기자회견 :

 

2015 0122일 목요일 오전 11 40

 

국회정문 앞

 

◀국회에서 버림받은 어린이집 CCTV▶

 

 

 

전 보육교사가 네 살짜리 어린 아이를 무지 막지 하게 폭행하여

 

국민들의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법을 제출했음에도 통과 시키지 않고

 

이 법안을 국회가 폐기시킨 일이 밝혀졌다

 

 

 

어린이집 CCTV가 국회에서 버림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200548일 유근원 의원 발의,

 

201337일 박인숙 의원 발의,

 

201441일 홍지만 의원 발의를 하였고

 

2005년부터 발의가 3차례나 추진되었으나

 

보건복지 위원회에서 심사하는 도중,

 

여야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인해 폐기가 되었다.

 

 

 

그 이유가 아이의 안전도 중요하고 예방도 중요한 것은 알지만

 

어린이집 교사의 인권도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과

 

카메라의 의해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와

 

감시를 받고 있는 공간이 사랑의 공간이 되기는 힘들다는 이유를 들어

 

법안을 제출한 의원님에 대한 우회적 비판이 일어나 폐기된 것으로

 

중앙언론은 해석하고 있다.

 

 

 

심각한 한 마디로 상황을 정리한 의원이 있다는 것이다. 

 

의원실에 CCTV를 설치해서 국민들에게 감시하라고 하면

 

우리는 좋겠느냐 하는 식으로 반대의견을 강하게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지위 높은 분들이 보육교사 인권을 중시하면서 아이들의

 

인권이나 학부모들의 마음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형태는 지탄을 받아야 한다.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보이기도 전에 의원들에게 폭력적 항의가 빗발친 것에

 

대한 무릎 꿇기라는 언론의 해석이다.

 

 

 

우리의 모습은 작은 폭력에 굴하고 선거 표에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보여 진다.

 

의원에 당선되기 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외면한 사람들을 두고

 

이제는 일부를 위한 정치보다 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

 

 

 

반대한 의원들은 양심도 없고 이 사태에 책임을 져야한다

 

◈신경림(새누리당 비례대표),  ◈김성주(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남윤인순(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김희국(새누리당 국회의원)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교학연은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때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되었더라면 지금 같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로 인해 이런 불행한 일은 없었을 것이다

 

 

 

국회에서 버림받은 어린이집 CCTV설치 법안 폐기로 인해

 

현재 상황까지 이르게 한 책임은 네 명의 국회의원이 져야한다.

 

 

 

20150122일 목요일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

 

 

 

상임대표  김 순 희 

 

 

 

어린이집 지도교사 한사람 인권 지키는 것이 필요하나?

 

어린이 수 십~수백명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나?

 

법안을 적극적으로 반대한 국회의원들에게 묻노니 답하라.

 

그리고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국민 앞에 설명하라.

 

2015. 1. 19.

 

한국호국보훈 선양회

 

회장  권상  박 용 호

출처 : 글벗ks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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