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스크랩] 鄕軍, “利敵·從北 통진당 해산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

newgopjh75 2014. 12. 20. 00:11

鄕軍, “利敵·從北 통진당 해산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

“통진당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 좋은 나라”

  ▲ 통진당 해산의 판결을 내려주신 헌법재판소 재판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통진당 해산을 위한 투쟁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통진당 유사정당의 창당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며 감시합시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9일 오전 헌재의 '통진당 해산' '소속 국회의원 의원직 상실'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향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헌법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떤 논리도 대한민국을 지켜나간다는 대명제에서 예외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통합진보당과 같은 이적정당으로 인해 또 다시 국력낭비를 되풀이해서는 안 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며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이적세력들을 발붙이게 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차제에 이적정당 뿐만 아니라 이적단체로 판결 받은 단체들의 자동해산 법제화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향군은 법무부가 지난해 11월 5일 헌법재판소에 통합진보당 해산을 청구한 이후 그해 11월 8일부터 최근까지 총 30차에 걸쳐 ‘통합진보당 해산 촉구’ 기자회견과 집회를 헌재 앞에서 추진해 왔다.

 다음은 향군 성명 전문임.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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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 대한민국과 헌법을 부정해 온 통합진보당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해산을 선고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하며 헌법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 그 동안 향군은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통합진보당의 해산심판 청구를 한 지난해 11월부터 30여 차례 이상의 기자회견을 통해 줄곧 신속한 헌재의 결정을 촉구하며 이적 정당 통합진보당의 해산결정만을 기다려 왔다. 

 □ 이제 판결은 나왔다. 통합진보당도, 국민들도 헌재의 판결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논리도 대한민국을 지켜나간다는 대명제에서 예외일 수 없기 때문이다. 

 □ 우리는 통합진보당과 같은 이적정당으로 인해 또 다시 국력낭비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며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이적세력들을 발붙이게 해서도 안 된다.

 □ 차제에 이적정당 뿐만 아니라 이적단체로 판결 받은 단체들의 자동해산 법제화를 강력히 요구한다.

2014. 12. 19

 

written by. 이영찬
2014.12.19 10:45 입력

출처 : 서울시 재향군인회
글쓴이 : 안보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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