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지리 '찻잔'
꼭 뚜드려패야 효율이 좋아지는가?
아닙니다.
공자가 위나란가? 거 갔을때, 병법을 청 받게 됩니다.
그때 공자는 거절합니다.
대신 예를 가르치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합니다.
백성들이 잘 다스려 지지 않음을 풍기문란으로 본 것입니다.
그러자 위나라 대신들이 공자의 주장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과연 예로서 치국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독재를 하고 강압을 하고 강권을 해야 다스려 지는 줄 압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최소한의 법과 질서는 준수하고
자유로움과 예로서 다스려 지는 세상이 오히려 좋습니다.
무자비한 인민재판을 하고, 새벽별보기운동을하고
천리마운동을 하면서 강압으로 다스려지던 북한과 모든 공산주의 정권이
망해서 거지꼴이 났습니다.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구타와 폭력을 경험합니다.
어떤 고등학교 레스링 선수는 체중감량 한다고
사우나 가서 코치는 야구방망이 들고 밖에 있고
선수는 안에서 땀빼고,,,그러다 안에 선수가 죽어 버린 일도 있습니다.
또 어떤 수영선수는 수영배우면서 매일 못 한다고 얻어 터졌답니다.
의사들도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밟으면서
선배들한테 빠따까지 맞는답니다.
과연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군인생활에서
구타와 가혹행위와 억압이 없이도.... 전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가?
단합을 이루고 탄환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소대장의 돌격앞으로~ 하는 명령에
쉽게 복종 할 수 있는가?
명령불복종에 구타를 하고, 권총을 빼 들고 즉결처형, 엄하게 해야 군대가 돌아가는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군인정신과 전우애를 올바른 방법으로 교육받고 훈련된 병사들이라면
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나와 전우를 위해서 임무에 임할 것입니다.
지난번에 피파가 주관하는 여자월드컵 축구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우승을 했습니다.
감독은 선수들을 강압적으로 지도하기 보다는 재미있고 자유롭고 개성있는 분위기에서
각 선수들의 능력, 장점이 최대한 발휘 되도록 지도를 했다고 합니다.
여자도 축구를 하나 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성일수록 축구를 많이 해야 합니다.
남자들이 하는 운동경기일수록 여성들도 많이 해야 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남자 여자의 구분이 없어지는 시대가 올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성속에 남성성을 끌어내야 합니다.
반대로 남성 속에서도 여성성을 끌어내야 합니다.
남자도 집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설겆이해야 하고
여자도 남자처럼 승마도 하고 축구도 하고 몸을 날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특히 여학생들 일 수록 체육시간을 늘려서 마구 개구장이처럼
신나게 공차고 야구하고 뛰어 놀고 방방 뛰게 만들어야 합니다.
남여의 구분이 없어져야 합니다.
남자도 여자처럼 뜨게질도하고 바느질도 하고 십자수도 놓으면서 거친 마음을
명상상태로 차분하게 깔아 않치는 취미를 들여도 참 좋습니다.
세상의 병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여성이 자신속에 잠재한 남성성을 억누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성이 자신속에 잠재한 여성성을 억누르기 때문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군들도 이미 자리를 잡았고, 여자들도 총 아주 잘 쏩니다.
권총으로 실탄사격하면 아마도 남자들 보다 더 조준사격을 잘 합니다.
여자들도 굉장히 힘센 여자들도 많습니다.
팔씨름이나 씨름을 해서 남자를 이기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근데 부끄라와서 숨깁니다. 힘쎄면 시집 못 갈 까봐서 남자 앞에서 약한 척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여성들이 남성을 리더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예전엔 대감마님이 떵떵거리며 여러 여자를 첩실로 거느린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 미래엔 능력있는 여자가 당당하게 여러 남자를 애인으로 거느리는 시대도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결혼제도 역시 바뀔 때가 올 것입니다.
부정적인 방향이 될 수도 있고
긍정적인 방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원래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여성성입니다.
차분하고 아름답고 섬세하고 여유롭고 느긋하고 넉넉하고 따듯하고
포용하고 양육시키고 책임을 지는, 어진 누님, 어진 어머니 같은
신사임당 같은 여성성이 세상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자들이 스스로의 몇 가지 결점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대부분 기가 쎈 여자들은 요물이 되어 오히려 풍기를 문란케하고 국정을 망칩니다...
티브이 연예스타를 보면 상당히 성숙한 여자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남자 이상의 폭 넓은 그릇을 가진 이들도 많아 보입니다.
여성의 최대 단점은 홀로서기가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 마음은 남자를 손아귀에 넣고 지배하고 싶으면서, 또한 기대고 의지하고
리더를 당하고 싶어 합니다.
즉 여자는 마음이 갈대란 것입니다.
마음에 중심이 없으니 도를 딱아도 대도를 못 이루니 담 생에 남자로 다시 한번
윤회 해야 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여자는 당당히 홀로서기 하고 자기 중심을 딱 잡을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예전엔 백말띠나 백호랑이 띠 등 기가 쎈 여자 팔자 쎄다고 낙태도하고 했으나
요즘은 여성도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많이 발휘 하므로 기가쎈 여자가 좋습니다.
90년대 백말띠 여자 스타들도 많습니다. 그 중에 김연아도 있고요...
올해가 백호랑이 띠인데 여자아이들도 많이 출생했습니다.
장차 크게 기운차게 자신만만하게 잘 살아갈 것이라 봅니다.ㅎ
또 여성은 스스로 만족 할 줄 아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남에게 의지하고 기대는 습관을 하루빨리 벗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멋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좋은 옷을 사고 명품을 걸치고 성형수술을 하고
화장을 해야 외출 하고 자신감을 얻어선 안됩니다.
누굴 따라가서도 안되고 스스로 그 자체가 멋있고 만족을 해야 합니다.
자기 주관이 뚜렸해야 합니다.
앞으로 미래엔 여자만 대통령 되고 뭐 되고 다 해먹는다가 아니라
남자들도 남성 속에 자리한 한 부분인 아름답은 여성성이 들어나야 한다는 것이고
그런 여성성이 세상을 다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도를 많이 딱아 차원이 높아져도 아마 남성성과 여성성
음양이 서로 비슷한 비율로 균형을 이룰 것이라 봅니다.
아프로 지구촌이 되고 인종차별이 없어지고 남여차별역시 없어지게 될 것이라 예측해 봅니다.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전남~제주 뱃길이 `돈길` 됐네 (0) | 2010.12.17 |
---|---|
[스크랩] `연세대 호킹` 신형진군 9년 만에 졸업 (0) | 2010.12.17 |
[스크랩] MB정부, 교육정책도 `취업`에 초점 (0) | 2010.12.17 |
[스크랩] 중1·고1 학기당 배우는 과목수 내년부터 축소 (0) | 2010.12.17 |
[스크랩] 이리나 샤크, 아찔한 비키니 화보 공개 (0) | 201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