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NLL선을 사수 하시다 장열히 전사한하신 여섯 영웅들의 추모.
참수리호 전쟁기념관에 전시하길 건의 하는 "권명호"나라사랑 어머니연합회장.

나라를 지키다 장렬히 戰死(전사)하신 여섯 영웅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평택해군 제 2함대 사령부에 전시돼 있는 참수리호를 전쟁기념관에 전시
할 것을 제안한다.
이 일은 자라나는 후손들을 위한 반공 안보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만약 정부 예산이 없다면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서라도 이전비용을 마련해
야 한다.
정부는 1년이 훨씬 넘은 세월호는 몇천억을 들여 가면서 인양을 하기로 하
면서참수리호는 예산부족 핑계로 전쟁기념관으로 옮기지 못한다는 것은 이
해할 수 없는 어불 성설이다.
김대중 노무현 두 좌파정권하에서는 서해교전으로 명명하다가 이명박 정권
들어서 연평해전으로 격상되었고 좌파정권에서는 한번도 국가차원의 기념
식을 열지를 못했는데 이명박 정권때 처음으로 국가기념식으로 격상되었다
는 것은 참으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는 우리 나라에 절대로 좌파정권이 들어 설 수 없도록 우리 국민 모두
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하며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젊은 세대들과 자라나는 세
대들에게 역사 교육은 절대 필수적이다.
옛날 우리나라가 왜적으로부터 침략 당할 때 우리선조 어머니들은 행주치마
에 돌을 주어 담아다 병사들에게 주어 적군을 물리 친 강한 어머니 기질의
대명사 행주 산성의 역사를 젊은 세대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나 행주 대교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는 일제 침략으로 정부군은 힘없이 무너저 사분오열로 흩어져 한성이함
락 직전 의병장 곽재오 장군등이 의병을 일으켜 진두지휘 일제를 크게 물
리친 역사와 1950년 6월25일 미명에 북괴 김일성이 쏘제 탱크를 앞 세우
고 황해도 옹진 반도를 기습 남침 기점으로 155마일 전선을 불법 남침한
사실을 젊은세대들에게 6.25한국전쟁이 언제 발발 했느냐고 물어보면 대
다수가 고려때 잃어 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앞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지금 우리 앞에 카메라 들고 사진찍고 계시는 이강성 회장님께서 6.25전쟁
에참전 하셨고 올해가 65주년인데 6.25전쟁이 마치 고려시대에 일어난 전
쟁쯤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기성세대의 올바른 역사교육 부재에서 야기된 현
실임을 직시하며, 반성과 동시에 반드시 "참수리호"를 서울삼각지 전쟁기념
관에 전시, 젊은세대들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큰 소리로 목청껏 외친다.
2015. 6. 29.(月)
나라사랑 어머니회장 권명호.

6.25전쟁 참전8240특수임무수행,이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