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스크랩] 향군! 청년의 힘으로 힘차게 출발

newgopjh75 2012. 9. 17. 00:00

향군! 청년의 힘으로 힘차게 출발

written by. 최경선

2천여 청년 향군, 9월 14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출범식 가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의 미래를 이끌어 갈 ‘향군 청년단’이 14일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 14일 오후 청계 광장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향군청년단 출범식 및 비젼 선포식이 향군 주관하에 개최됐다.ⓒkonas.net

박세환 향군회장을 비롯한 2천여 명의 청년단, 대학생 및 청년안보단체 회원, 일반시민과 각계각층 초청인사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6·25참전세대의 고령화를 극복하고 30~40대를 향군의 주력으로 부각시켜 젊어진 향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미래 국가안보의 주축인 향군 청년단의 비전을 선포한 행사는 제1부 향군 청년단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 향군장학금 수여, 제2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식전 행사에서는 향군의 역사를 한 눈에 조명하는 ‘향군 히스토리’, 기존 향군회원과 청년회원이 단결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약속의 도장’ 찍기, 향군장학금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기부행사’, 사격과 기왓장 격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퍼니 게임', 재능 기부, 포토존 운영 등 청년단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식전행사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기심으로 많이 참여해 행사 분위기를 돋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공식행사는 국방부 군악대의 신나고 경쾌한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향군청년단 출범식 및 비전선포식이 이어져 향군청년단의 각오와 미래를 널리 알렸다.

향군의 초대 청년부회장으로 선출된 신동권(학군 35기, 37세)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정치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확고한 안보관을 확립해야 하는 이유는, 국가안보가 여야의 문제도, 남녀의 문제도, 노소의 문제도,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영토와 주권을 지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도전, 열정, 패기, 희망이라는 청년정신으로 튼튼하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향군 청년단이 주인공이 될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신동권 향군 청년부회장.ⓒkonas.net

또한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청년들로 하여금 향군과 뜻을 같이 할 최선의 방안으로 향군 청년단을 출범시켰다”며, “북한집단의 ‘한반도 공산화’ 책동과 종북세력들의 국가파괴활동으로 심각한 안보위기에 처해 있는 시기에 청년들이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청년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단 여러분들은 ‘내가 바로 대한민국의 주인이며 미래다’ 라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본 행사에서는 새누리당 대선 후보 이학재 비서실 부실장과 김상민 대선 후보 청년특보, 민주통합당의 박홍근 의원 등 여야 정치인도 자리에 함께 해 향군 청년단 출범을 축하했다.

이어진 2부 문화행사에서는 이화여대 응원단의 축하응원 한마당, 탈북 팝페라가수 명성희, 비보이 퓨전 MC 크루, 인기 걸그룹 가수 와인홀 비너스의 공연 등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을 통해 청년단과 시민이 하나되는 흥겨운 잔치마당으로 연출했다.

한편 향군청년단은 청년층의 지지와 결집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건강한 국민의 향군’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난 6월 창설된 청년국의 지휘 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향군본부 외에도 전국 각 시·도회에도 청년단이 구성되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라사랑 의지를 다지는데 앞장서게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출처 : 서울시 재향군인회
글쓴이 : 안보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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